안녕하세요. 사장님 3월18일에 결혼식한 신부입니다.

결혼식하고 신혼여행 갔다오고 일상으로 돌아와 직장 생활하고 집안 일 정리 등등 바쁜 시간들을 지내다가 엇그저께 보내주신 앨범 보고 생각나서 이곳에 글을 써봅니다.

그때 열정적으로 찍어주셨는데 정신없다보니 감사의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앨범보니까 너무 잘나오고, 정말 성의있게 찍어주셨다는게 느껴지네요. ㅎㅎ

놀러온 친구들이나 가족들도 사진 예쁘게 잘 나왔다고 칭찬 많이 하셨어요.

저도 저희 신랑 모두 대 만족입니다.

앞으로 사업 많이 많이 번창하세용~~